까미욘
광장에서 예약한 택시가 오지 않았다.
여행사가 아닌 곳에서예약할때는 이름과 전화번호 사진 까지 찍었었는데 그날은 왜그랬을까. 물론 돈을 준게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생각했지만, 한시간넘게 기다리고, 다시 광장으로가서 그사람을 찾아다니고한 시간이 아깝다.
짐을들고 그냥 무작정 비아술로갔다.
나도모르게 타버렸다.트럭은 아무때나 있는것 같다.
중간중간 휴계소를 10번넘게들렀다.
까마구웨이 쯤에서는 내리고 싶은 충동이 몇번 있었으나 참고 가기로했다.
도착지점은 비아술 터미널이아니다.카미욘이 모여있는 공터 같은곳이다.
까미욘은 꼭 필요한게 아니면 경험을 안하는것을 추천한다.
예약은 않했지만 택시타고 요반나로 갔다.
'여행 > 쿠바' 카테고리의 다른 글
43. 쿠바/아바나-바라데로 La habana-Varadero 2019.1.9 여행사 버스로 올인클루시브 호텔 (0) | 2019.02.04 |
---|---|
42. 쿠바/아바나 La habana 2019.1.8 두번째 아바나,말레꼰 (0) | 2019.02.04 |
40. 쿠바/산티아고 데 쿠바 Santiago de Cuba 2019.1.6 1CUC 으로 모로요새 (0) | 2019.02.04 |
39. 쿠바/산티아고 데 쿠바 Santiago de Cuba 2019.1.5 바라데로 까지 택시흥정 (0) | 2019.02.04 |
38. 쿠바/산티아고 데 쿠바 Santiago de Cuba 2019.1.4 쿠바 약값 300원 (0) | 2019.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