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요새
일요일이어서 아침에 성당에 들렀다가 페리선착장으로갔다.
Paseo de Alameda 어제 한국 분이 얘기해주신데로 1CUC.
가는동안 가족들과 동행인 쿠바인한명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준다.
Cayo Granma 배에서 보면 작고 이쁜섬이다.
우리말고 홍콩 남자3명,서양인 커플 모두 그섬에서 내리길래 따라내렸다.
섬에내리라고 배에서 말을 건낸 쿠바사람이 따라오면서 설명을해주고 식당에가서 밥을먹을라한다. 맥주를 사달라한다.모른척하고 홍콩 남자 3명에게 말을걸고 같이 섬한바뀌를 돌았다.
이섬에 내린사람들은 모두 우리처럼 내려서 건너편가는 배를 한시간 기다렸다.
기다리는동안 어린애들부터 할머니까지 구걸을한다.
이섬에 투어로 오기도하지만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나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안좋은 경험이라생각이 든다.
모로요새까지 가려하니 생각보다멀다.지나가는 택시도 없고 걸어가려니 해가 질꺼같고 배에서 만난 홍콩사람들과 외국인커플들도 그냥 시내로 돌아가는듯하다.
모로요새는포기하고 10모네다내고 트럭을타고 시내로옴.
쿠바 아이스크림집은 어디가나 줄을서야한다. 다들 2-3개정도 시켜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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