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 거리


몇일전 봤던 혁명 박물관? 에가기로했다.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없던 것들이 많다.
박물관은 공사중인듯했다.


호아끼나에서 만난분과 여행책자에서 본 하멜거리를 가기로했다.
Callejon de Hamel 
맵스에 호아끼나에서 2킬로 정도로나와서 걸어갔다. 베다도 지역이라 한다.






아프리카 문화가있는 곳이라는데 아프리카 전통이라기보다는,설치미술?,벽화, 이쁘게 잘 꾸며놓은 곳 중간중간 조형물과 까페와 뭐 그냥 막섞여있다.
온김에 아바나 대학교를 가봤으나
일요일이여서 못들어감.



내셔날호텔 (호텔 나치오날 데 쿠바) 까지 가봤다.
공연은 원래 볼 계획이 없었다.



호텔로비를 지나서 나가니 전망도 좋고 투어온사람 들도 많이있었다.





오는길은 일반시내보스를 타봤다.
0.4모네다라고하는데 거스름돈은 없는듯,두명이서 1모네다를 내고탔다.
센트로? 라고 물어보고 타면 된다. 




올드 아바나


아바나만 세번째.
올드 아바나쪽을 천천히 돌아다녔다.
정보없이 오비스포 끝까지가서 그냥 돌아다녀도 볼것들이 많았다.
남은 3일동안 묵을 까사를 알아볼려다 그냥 호아끼나에 있기로했다.




돌아다니다 들어간 모네다식당 25모네다 또는 1CUC 꼬미다. 오비스포 옆골목.




플라자 데 샌프란시스코.





까삐뚤리오 계단에 쿠바 학생들이 엄청 모여 놀고 있다.


저녁에 치킨(50모네다)과 맥주 사서 말레꼰으로.






바라데로 올인 클루시브 호텔 Turquesa


체크아웃 하고도 시설을 이용할수 있다고한다. 아바나 가는 버스는 오후4시온다.체크아웃후 점심을 먹고 해변에서 놀다가 사우나에서 샤워를 하고 샌드위치와 햄버거를 투고로 받아서 버스를 탔다.

호아끼나
예약 없이 호아끼나로 갔다.
요반나와 같이 1박에 10CUC 에 조식,빨래 무료.
일본사람,한국사람들 각자 술마시고 밥해먹고 놀고있었다.
다시 먹을것들과 숙소 고민을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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