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술버스가 아침 8:30분이어서 숙소에서 택시를 부탁하니 5CUC 에불러줬다.
터미널이 그리 멀진않지만 아침이고 짐도있고해서 그냥 택시를 타기로했다.
산티아고 데 쿠바 까지 3씨간 30분정도 걸렸다.
비아술 시간표,가격표.
Casa’Santa Lucia’
블로그에서 1인 10CUC 묵었다는 글을보고 찾아간 까사.Casa Lucia
맵스미에 Casa Lucia 라고 나와있는데 잘못 찾아간건지 이름은 Santa Lucia 였다.
2인에 20CUC,조식 1인에3CUC 에 2박을 하기로했다.(1CUC=1US$)
방도 크고 전망이 맘에들고 옥상을 이용할수있어 좋았다.주방도 이용할수있다.
노란색 CUBA 조형물이 있는 Paseo de Alameda 공원에서 오르막길로 3분정도 올라가면 된다. ‘파드레피코 계단’이 바로 근처이고,세스페데스 공원까지는 오르막길이 있어 천천히 15분정도 걸린다.
센트로지역을 둘러보고 마트도 들렸다.
음악소리가 크게들려 찾아가보니 Paseo de Alameda 공원 이었다.
현지인들이 모여 노는듯했다.노점에서 치킨과 생맥주를 팔고있었다.
가만히 지켜보니 5모네다를 주고 한잔을 산다.따라서 5모네다를 보여주면서 한잔달라니 1CUC 를 달라고한다. 맥주파는 곳이 많아서 다른곳으로 갔더니 똑같이 1CUC를 달라고 한다.
잠깐앉아서 고민하는데 어떤 아져씨가 1CUC을 주면 3잔을 사다 준다고한다.서로 좋은 일같아서 그렇게 하기로하고 맥주를 마셨다. 맥주맛은 별로였다.
다시 돌아다니다 배가고파 피자 한판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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