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을 가보기로했다.Plaza del Gallo 에서 기차역가는길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다.
모네다 식당도 간간히보이고 3모네다 아이스크림도팔고 모네다 쓸수있는곳이 많다.
아바나,트리니다드에 비해 엄청 깨끗하고 호객행위하는사람도 없다.









기차역에 갔지만 산티아고 데 쿠바까지는 기차는 정해진 날에 만 있다고한다.
포기하고 돌아오는 길에 커피를 마시는데 쿠바노 한명이 말을건다.
자기는 음악 선생님이고 저녁에 같이 음악 연주하는 곳을 가자고한다. 위치를 알려달라하고 저녁에 간다고했다.갈 마음이 있어서 위치를 알려 달라한건아니다.







Plaza del Gallo


Plaza del Gallo 에서 와이파이도 되고 주말에는 공연도 한다.


저녁을먹고 나오는 길에 낮에 만난 쿠바노를 만났다.기차역에 근무하는 와이프랑 같이 음악 연주하는 곳을 가자고한다.
할일도 없고해서 같이가기로 하고 가는길에 Plaza del Gallo 에서 하는 주말공연을 잠깐 같이봤다. 
그런데 쿠바노 커플이 분위기가 싸운듯해서 내일 가기로하고 오늘은 여기서 공연을 보다 간다고 보냈다.







까마구웨이는 이광장 근처는 영화세트장같은 느낌이든다.




까마구웨이
까사 주인 아져씨가 지도를 출력해서 까마구웨이 스팟을 찍어주었다.


Lglesia de San Francisco
까사에서도 보이는 성당에서는 시간,30분 마다 종을 울린다.


Plaza de la Caridad
까마구웨이는 플라자가 많다. 깨끗하고 가깝게 있어서 마음 먹으면 하루에 다찍을수있다.


Cubita (Cafeteria Las Cubanitas)
쿠바타 라는 카페테리아는 인터넷도되고 야외에서 커피를 마실수있다.



날씨는30도 이지만 까페테리아에 바람도 잘불고 나무 그늘이 많아 시원하다.
여행하면서 오랜만에 느끼는 안정된 느낌이었다.
커피 0.25CUC (1CUC=1US$)


lglesia de Nuestra Senora de la Merced


Plaza de la Cuaridad 
비아술터미널 까지걸어가봤다.20분정도 걸리지만 그늘로 걸어가니 갈만했다.


비아술 터미널에서 어제 콜렉티브택시를 같이탄 스위스 남자를 만났다.
산티아고 데 쿠바를 간다고 한다. 산티아고 데쿠바를 가기위해 까마구웨이에 들르는 경우가 많은듯하다.
연말과 연초여서 1월 첫째주까지는 표가없다고 한다.
콜렉티브택시는 대당 120CUC 를부른다. 비아술 18CUC.
표도없고 까마구웨이가 마음에 들어 몇일 더 있으면서 생각해보기로했다.


Museo de Juan Dios








Restaurante 1514 모네다식당 
5천원이면 두명이서 밥과 음료를 먹을수있다.







트리니다드-까마구 웨이 
산티아고 데 쿠바를 가려 했으나 비아술표가 없고 콜렉티브택시도 산티아고 데 쿠바까지는 없는 듯하다.
그냥 지도에서 중간정도 까지가기로하고 까마구웨이로 가기로했다.
터미널 앞에서 콜렉티브택시 1인 20CUC(1CUC=1US$) 로 예약을했다.
까마구웨이까지 보통 30-35CUC 가 시세인듯하다.
아침9시까지 숙소로 오기로했지만 30분이 지나도 오지않았다.돈을 지불한게 아니어서 크게 마음이 불편하지는 않았다.
주인아줌마가 2층옥상에서 그사람 오지않을꺼라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까마구웨이까지 택시가 얼마냐고 계속 소리치며 물어본다. 전날 아줌마는 45CUC를 불렀었다.
아줌마에게 그만 떠들라하고 알아서 하겠다 화를내니 그지서야 조용한듯하면서 다시 20CUC로는 까마구웨이를 못간다고한다.
40분정도 기다리다 비아술 터미널로 갔다.아줌마가 계속 따라온다.
터미널로가서 아무데나 갈려고 차시간을 보고있는데 어제 예약한 택시아져씨가 터미널로 찾아왔다.


12인승 정도되는 차였는데 손님이 많아서 돌다가 늦었다고 한다.


4시간 반 정도 걸렸다.


까마구웨이에 갈수록 날씨가 더워지는 듯했다.


까마구웨이


센트로근처 처음 느낌은 깨끗한 트리니다드였다.


센트로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방을 구했다.


길에서 같이 버스를 타고온 여자3명을 만났고 까사명함을 한장 받았다.3명에27CUC
를 불렀으니 2명에 20이 가능할 꺼라고.
숙소는 주방도있고 맘에 들었다.2인 1박에20CUC로 2박을 묵기로했다.


조식은 따로 안하고 가지고온 라면을 끓여먹었다.


센트로와가깝고 방도 넓고 친철하고 이곳에서 몇일 더묵기로했다.
불편했던점은 대문 열쇠를 따로주지않고 벨을 누르면 아져씨가 나갈때 들어올때 항상 열어주신다.밤늦게 들어갈때 조금 눈치가 보였다.


맵스미에 나온다.


Panamarcana La Manzana 편의점.
크기는하나 막상 종류는 별로 없다.
쿠바오기전에 쿠바에는 휴지,과자 등 생필품구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아닌듯하다.
생수 가격도 트리니다드의  절반가격이다.
생수500ml 0.45CUC 
생수 1.5L  0.7CUC (1CUC=1US$)



까마구웨이는 호객행위도 거의없고 깨끗하고 첫인상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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