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삐똘리오 국회의사당
아침날씨는 엄청 더웠다.내가생각했던 날씨는아니다.날씨 가늠하기가 힘들다.까삐똘리오는 국회의사당이고 근처에 까사가 많고 한국 인들도 자주보인다. 걸어서 오피스포거리 까지갈수도있다.
올드카는 투어만하는 줄알았는데 그냥 일반차량으로도 많이 다닌다.
묵었던까사. 주인아주머니가 영어는 숫자도 잘모르셔서 종이 숫자써가면서
2인 1박에25쿡+2인조식10쿡 불르는걸 조식포함 2박에 60CUC(1CUC=1US$)으로 깍아서 숙박했다.
조식은 잘나오나 방에 창이없어서 조금 습하고 곰팡이냄새가났다.
아주머니는 엄청친절하다.
와이파이 공원
쿠바는 와이파이 를 이용하려면 와이파이 카드를 구매해서 인터넷이 되는 공원이나 호텔에서 사용해야 한다. 한시간 1쿡(천원정도).
아바나 전체는 어디든지 공사를 하고있다. 무슨 큰일이 일어난것처럼 모든곳이 공사중이다.
오피스포 거리 Obispo
숙소에서 오피스포까지는 10분정도 걸렸다.
어제 밤에 왔을때 보다는 관광지 느낌이 많이 났다.
와이파드카드 파는곳은 아침부터 줄이길다.
호이까나에서 만나 한국 분이 호텔가서 사면 된다고해서 잉글라테라 호텔로(맵스미에 나옴) 가서 5장을 구입.
만약 호텔에서 구입을 못한다면 와이파이공원을가면 길에서 2쿡에 판매를 한다.
천원아끼려 한두시간날리는 것보다는 나을듯하다.
얼마전 쿠바 단톡에서 본 정보로는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되었다고 들었는데,유심가격만 40 CUC 에 1GB10CUC 라고하니 (5만원넘음) 여행중에는 카드사용하는것이 나을듯하다.
길거리 슈퍼에서 아바나 클럽을삿다. 제일 싼거로 (97모내다)
아바나 차이나타운도 있다
올드카투어는 공항에서 타고온 택시가 올드카여서 패스하기로했다.
지나갈때마다 호객행위하는 사람들 너무 많다.
갑자기 비가왔다. 인터넷 사용이 한정되있어서 날씨를 알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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