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론 비아술터미널


아침일찍 짐을끌고 터미널로갔다. 선셋라운지에서 비아술 터미널까지 걸어서 15-20분정도 걸린다.
다행이 사무실은 열려 있었지만 트리니다드로 바로가는 버스는 없고 시엔푸에고스로 가서 갈아타라고 한다.
태국처럼 조인티켓같은것은 없고 시엔푸에고스로 가서 알아서 가라는 말이었다.



플레야 히론에서 씨엔푸에고스 까지 7CUC.
씨엔푸에고스에서  트리니다드까지 6CUC.
플레야히론에서 트리니다드 까지 바로가면 12CUC.(1CUC=1US$)
씨엔푸에고스에서 내리고 짐까지 찾고 자로 비아술 사무실로갔으나 3시간을기다려야된다. 다시 내린 버스로 가보니 자리가 있어서 탈수있었다.내리지않고 버티고있어도 모르지 않을까 생각이들었다.
트리니다드에서 내리니 버스기사가 우리보고 2명이니까 18CUC,같은버스에탓던 한국분3명은 20CUC를 내라고한다. 무슨계산법인지 이해가 안가서 핸드폰계산기로 6*2=12을 보여주니 12CUC를 내라고한다.



비아술은버스는 3-4일미리 일정을 잡고 예약을 해야할듯하다.
당일에 자리가 비어있을시 바로 버스가사에게 돈을 내고 탈수있다.

트리디나드


터미널내리면 엄청난 까사 삐끼들이 달려든다. 그냥 삐끼따라가서 2박을 했다.


터미널 근처 도로는 바닥이 돌로 되어있어서 몇군데 도로빼고는 트렁크를 끌기가 힘들다.


Plaza Mayor


관광객들이 엄청 많고 호객행위도 엄청 많다.


Casa de la Musica 앞


La Botija
근처 식당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은 식당.
모네다 식당은 아니지만 피자,파스타,타파스등 2.5-4CUC 정도면 먹을수있다.


아바나와는 다른 느낌의 트리니다드.






조식은 세팅에 신경을 많이써준다.


날씨가 생각보다추워서 깔레나부에따는 가지않기로 했다.
히론을간 이유가 올인크루브시브 해변이라는 곳을 가기위해서 갔는데..

히론의 먹을 곳은 별로 없다.
까사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외에는 몇군데 없는듯하다.


다음 날 트리니다드로 가기위해 비아술터미널로갔다.
터미널 오피스는 닫혀있고 내일도 열지 안열지 모른다고한다.
비아술은 인터넷으로 미리예약이 가능하지만 일정에 변수가 많을듯싶어 예약은 하지않았다.
콜렉티브택시 기사들이 영업을한다. 히론에서 트리니다드까지 택시로 인당 30CUC 를 부른다. 비아술버스는 12CUC 이다. (1CUC=1US$)
시간표만확인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히론에서 트리니다드 가는 비아술 버스 시간 10:15 14:35 두번.


히론은 정말 조용하고 정말 할것들이 없는듯하다.
자전거 타고 쉬기는 좋을듯하다.



*비아술 시간표및 가격표








까사 조식


아바나 까사에서 조식. 전날에 먹을 시간을 물어보고 시간 맞춰서 준비해준다.
생각해보면 방가격의 절반가격 이다.
쿠바 ATM


*현금인출시 200CUC-206 US$출금.아바나에서는 200CUC까지 출금되었는데,트리디나드에서는 300CUC 인출이되었음.

쿠바에서 의 환률을 알아보고 알아봐도 미국 달러는 않좋고 캐나다 달러,유로 가 좋다는 정보 밖에 없었다.
유로가 조금 있었지만 부족할 듯싶었고,미국에서 유로나 캐나다돈으로 환전하면 두번 환전에 쿠바에서 또환전 해야하는게 정말 잘하는 것일까생각이 들어서
쿠바에서 출금해서 쓰기로하고 출금해보니 나쁘지 않았다.
ATM도 찾기 어렵지않고 줄을서는 경우도 없었다.


오피스포에 줄안서는 환전소가 있다고한다. 


전날 요반나에서 플레야히론가는 택시인당 30CUC 에 예약함.

히론으로 


콜렉티브택시 4명이 타고갔다. 택시기사가 목적지와다른 개인적인 일을위해 다른방향으로 돌아가서1시간정도가 더걸렸다. 중간에 휴계소 한번들르고 3간20분정도거렸다.


아르헨티나 커플과같이 탔는데 앞에앉은 ‘막시무’라는 아르헨티나 남자가 관심을 보이며 말을 걸었다. 다행이 영어가 짧고 스페인어를 할줄알아서,가면서 생활 스페인어를 배웠다.

플레야 히론 


선셋 라운지


요반나 정보북과 블로그에서 보고간 ‘선셋 라운지’블로그에서 보던 방은 아니였다.
(2인 조식포함 25CUC, 자전거 하루에 5CUC)
근처에 먹을곳이 없어서 이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정보북에서는 1인 8-10 CUC  라고 봤는데, 13 CUC 이라한다. 깍아볼라했는데 정색을 하면서 짜증스런 표정으로 안된다고 한다. 기분이 별로였지만 저녁을 굶을수는 없어서 그냥 먹기로했다.


기다리는 동안 피니콜라다를 추천해준다. 식사 가격에 포함인듯 서비스를 하지만 계산서에는 별도로 한잔에 3 CUC 씩이다.


랑고스타 2인 음료2 32CUC.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