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 까사
트리니다드 터미널에서 호객행위 따라간 까사.
2인 1박에 20CUC 조식2인에5CUC. 2층을 단독사용하고, 테라스와 거실같은공간,침실은 2개, 엄청 넓고 만족스러워서 2박연장을했다.(1CUC=1US$)
슈퍼는 10분정도 걸어야되고,센트로도 10-15분이면가는데 밤에는 좀 어두워서 까사 찾을때 헷갈렸다.
불편했던것은 아침먹을 때마다 까사주인이와서 영업을 한다.나중에는 정말 불편하고 짜증이났다.
저녁을 까사에서 계속먹으라하고,말타라,폭포가라,해변가라,다음에어디가냐,콜렉티브
택시 불러줄께,가는곳에 까사소개해줄께 등등.
마지막 날을 생각하면, 언급하기도 싫은 까사이다.
트리니다드 슈퍼에 갔다오느길 비가 엄청왔다.
해가 떠있는데 비가엄청온다.
빨래를 다시했다.
쿠바 슈퍼는 구석에 샘플로 가격이 붙어있는경우가 많이있다.
이미 가격을 확인하고 맥주두병과 물 큰거 한병을샀다.
맥주1,물은 안써있어으나 다른곳에서 1.5정도이였다(1CUC=1US$)
10CUC를 내니 맥주는 한병에 2CUC,물은 3CUC 라고한다.
봤다는 손짓을하니 맥주는 1,물은 3이라고 한다.
다시 아니라했더니 7CUC 을 거실러준다.
거짓말을 하려면 끝까지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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