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산티아고 데 쿠바 표를 못구해서 올길을 가기로했다.
그냥 지도만보고 결정했다. 비아술가는길에 주말장 같은것이 열렸다.
비아술까지 마차를 타보기로했다.마차는 엄청 많다.
몇번 사람들 타는 걸 보다가 마차를 세워서 비아술을 외치니 타라고한다.
같이 탄사람들이 5모네다(5cup-200원 좀넘음)라고 알려주고 내릴때도 기사한테 얘기를 해주었다.
터미널 앞에서 3CUP 내고 핫도그 같은걸 사먹고 터미널로 들어갔다.
다행이 올긴행 버스가있어서 예매를하고 다시 마차를 탔다.
동물원같은 곳이 이어서 내려달라고,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까마구웨이는 공원,광장이 많고 시설이 깨끗하다.
누군가 결혼식을 하는 날인듯하다.
모네다식당 15-40CUP 5천원정도면 두명이서 한끼먹을수있다.
까르멘에 올라가볼수있다고해서 가봤지만 일요일이라 문을 안열었다.
곳곳에 공연하는 까페들이 있다.
lglesia de nuestra senora de la merced 앞은 예전 혜화동 같은 느낌이다.
젋음사람들이 음악틀어놓고 춤추고 맥주마시고 놀고있다.
패스트푸드점. 진열되있는 음식을 고르면 데워주는 형식으로 음식은 별로지만 모네다사용으로 저렴하고 맥주도 팔고 에어컨나오고 화장실을 이용할수있다.
쿠바사람과 같이간 까사데 라뜨로바.
공연은 좋았으나 사람이없고 호응이 없어서그런지 그저그랬다.입장료 1C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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