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카페에서 크로아상을 아침으로 때웠다. 주문이 잘못들어갔는지 핫쵸코가 나왔다.
숙소 아래서 커피한잔.5000페소 2천원좀 넘는 가격인데 맛이 괜찮았다.
 
 
저녁에 마트를 가려고 나왔더니 낮에없던 노점 상들이 많았다.
콜롬비아 치안 않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밤에는 안돌아다녔는데
몇일 지나니 겁대가리가 없어졌다. 좀 긴장하면서 조금 돌아보기로했다.
분위기는 좀 어두웠지만 큰길로 다니면서 핸드폰에 신경 쓰고하니 별일 없었다.
현지사람들도 길에서 핸드폰도하고 얘기들도 다니고 물건도 사고한다.
현지대학생에게 들었는데 소매치기는 있지만 흉기로위협하는 강도는 거의없다고한다.본인포함 주변 지인들도 당한걸 본적이없다고한다. 하지만 현지인들도 사람많은 관광지나 버스에서는 항상 조심한다고 한다. 
 
노점상에서 1000페소주고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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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고타로 인이웃을 일주일 일정으로 예약했었는데 다른곳가기는 좀 빠듯하고

보고타만 있기는 좀길었지만 그냥 보고타에서 좀 쉬기로했다.

그냥 동네 돌아다니다 숙소에서 쉬고했는데 잘못한듯하면서도 좋았다.

피어싱 작은거 2000페소 정도

길거리 간식

길에서 이런거를 많이판다.

시내에서 무슨 영화제 같은 걸하면서 판콘과음료수를 나눠줘서 한30분 앉아있었다.

숙소길거너 편이었는데 하몽에 와인 맥주를 사람들이 서서 마시고있다.

내일 가보기로하고 그경만하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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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커피한잔 1000페소

보테로 박물관

보테로 박물관은 무료이고 생각보다 작품이 엄청 많다. 엄청 열심히 그린거 같다.

화폐 박물관도 연결이 되있다.

미술을 잘몰라서 대충보고 돌아다녔지만 두시간이 넘게 걸렸다.

메가버거

크리스피한 감자칩 같은게 들어있고 맛도 있었다.

숙소 가는길에 본 타투 샾이 몰려 있는 몰.

타투하나 하고싶었는데 다음 여행지가 갈라파고스여서 다음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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