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처 카페에서 크로아상을 아침으로 때웠다. 주문이 잘못들어갔는지 핫쵸코가 나왔다.

숙소 아래서 커피한잔.5000페소 2천원좀 넘는 가격인데 맛이 괜찮았다.

저녁에 마트를 가려고 나왔더니 낮에없던 노점 상들이 많았다.
콜롬비아 치안 않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밤에는 안돌아다녔는데
몇일 지나니 겁대가리가 없어졌다. 좀 긴장하면서 조금 돌아보기로했다.
분위기는 좀 어두웠지만 큰길로 다니면서 핸드폰에 신경 쓰고하니 별일 없었다.
현지사람들도 길에서 핸드폰도하고 얘기들도 다니고 물건도 사고한다.
현지대학생에게 들었는데 소매치기는 있지만 흉기로위협하는 강도는 거의없다고한다.본인포함 주변 지인들도 당한걸 본적이없다고한다. 하지만 현지인들도 사람많은 관광지나 버스에서는 항상 조심한다고 한다.


노점상에서 1000페소주고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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