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쿠바
28.쿠바/트리니다드 Trinidad 2018.12.25 플레야 앙꼰, 동굴클럽
djralma
2019. 2. 3. 11:12
플레야 앙꼰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좋다.인터넷 사용이 제한적이니 날씨는 아침에 하늘을 보고 판단할수 밖에 없다.
까사 옥상.
마차가 많이 다닌다.
구름 이 조금 있지만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를 빌려 플레야 아콘을 가기로했다.
자전거는 하루에 5CUC.(1CUC=1US$)
맵스미로 40분인데,더걸린다.가는길은 갈만하지만 오느길이 힘들었다.
30분정도가서 플레야 앙꼰 가기전 라보카 라는해변 에서 점심을먹고 수영도했다.
바다는 별로 였다.
‘La Boca’
생선요리 4천원정도.
Piscina Naturalis
30분정도더가서 Piscina Naturalis 란 곳에서 스노클링을하고 돌아왔다.
가는길에 군대군데 수영할수있는곳이 있는데 자전거 주차료로 1CUC씩 받는다.
바다는 깊지않고 볼것도 없었지만 30미터이상 가니 산호와 물고기들이 많이있었다.
자전거로 왕복에 밥먹고 수영하려면 반나절은 잡아야 될코스다.
자전거말고도 버스투어도 5CUC 이다.
‘AYALA 동굴클럽’
저녁에 크로아티아커플을 만나서 동굴클럽을 갔다.
맵스미에 ayala 라고치면 나온다.
사람들많고 음악은 좀 구리다.
직접보지는 못했지만 12시넘으면 공연, 쇼도 한다고 한다.